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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정보

가상화폐 실명 거래제, 궁금증 해소하기


오늘인 30일부터 가상화폐 실명 거래제가 시행됩니다.

가상화폐 실명 거래제는 실명 계좌가 확인된 사람들만 가상화폐 거래를 할 수 있는 제도인데요

첫 시행이다보니 궁금한 부분이 많으실 것 같아요!







가상화폐 실명 거래를 이용하고자 하는 분들은

가상화폐 거래소의 거래 은행과 같은 은행의 계좌를 이용해야만

해당 계좌를 통해 입출금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만약 기존 거래자 중 가상화폐 거래소와 계좌가 다르다, 하는 분들은

해당 은행에 방문하여 실명확인을 거친 후 계좌를 개설해야 한다고 해요!



두 번째로 기존 투자자들은 보유 중인 예치금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해요~

기존 예치금을 빼는 것은 실명확인 입출금 계정 도입과는 관계없이

자유롭게 하실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거래 중단 및 혼란을 막기 위해 유예기간을 둘 예정인데요

이 기간에는 기존 가상계좌를 이용해 가상화폐를 거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유예기간 이후에는 가상계좌를 통해 가상화폐 거래가 불가해요!



실명확인 입출금 계정제도의 시행으로 기존에 차단되었던 신규투자도 허용되었습니다.

정부가 지난 해 말 가상통화 거래소에 대한 신규 회원 가입을 금지한 바 있죠!

그러나 실명 거래제 도입을 통해 가상화폐를 새로 거래하고 싶은 투자자는

빗썸 등의 거래소와 계약을 맺은 은행을 확인하고

이 은행 창구에 방문해 본인 이름의 계좌를 만든 뒤 신규 회원으로 가입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