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트렌드

4차 산업혁명을 상징하는 용어 정리


사물인터넷, 빅데이터와 같은 익숙한 단어들 말고도

4차 산업혁명을 상징하는 용어는 굉장히 많습니다.

찾아보다 보니 저도 처음 보는 단어들이 있더라구요~

어떤 것인지 함께 알아보고 싶어서 정리해 왔어요! ^ ^



스마트 도시


스마트 도시는 이전에도 언급한 적 있는 ‘스마트 홈’의 연장선으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모든 사물이 인터넷으로 연결되어 생활을 편리하게 도와주는 스마트 홈이

도시의 개념으로 확장되는 것이죠!

도시 어디서나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고

첨단 IT 기술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미래형 도시를 뜻합니다.



소물 인터넷


소물 인터넷은 사물 인터넷을 구성하는 사물 중 교환하는 데이터가 많지 않은

소물(Small Thing)로 구성된 네트워크를 뜻합니다.

동전 크기만한 모뎀을 사물에 탑재하여 아주 소량의 데이터를 주고 받는 형식으로,

저성능 기기로 소량 데이터를 전송하는 기술을 의미한다고 해요~

사물 인터넷과 비교하였을 때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인공신경망


인공신경망은 일종의 학습 알고리즘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요.

인공 뉴런이 학습을 통해 문제 해결능력을 가지게 되는 비선형 모델입니다.

인공신경망의 발달은 곧 인공지능의 발달로도 연결된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필터 버블


안 좋은 것을 걸러낸다는 뜻으로 사용되는 필터라는 단어가 들어간 필터 버블은,

인터넷 정보제공자가 이용자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

필터링 된 정보만이 이용자에게 도달하는 현상을 지칭합니다.

이런 현상은 이용자들이 정보 편식을 하는 상황을 낳게 되고

곧 자신만의 울타리에 갇히게 되는 위험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시각 검색


이것은 저도 처음 들어보는 개념이었는데요~

카메라로 촬영한 대상의 정보 또는 유사한 객체를 확인하는 기술이라고 해요!

이 기술을 이용하는 사람은 검색 대상의 이름, 특징 등의 구체적인 정보를 알지 못해도

영상 촬영을 통해 즉각적인 확인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준비는 역시 용어를 알아가는 일부터 시작이겠죠?

낯설고 생소한 단어들이지만 조만간 자주 듣게 될 지도 모르겠어요!

미리미리 알아두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