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JP 자격증에 대해 알아보자

오늘은 지난 번 포스팅에서 언급한 바 있는 OCJP 자격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 합니다!

OCJP 자격증은 자바관련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필수로 가지고 있어야 하는 자바자격증입니다.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을 운영 중이고

DB시장 80% 이상의 점유율을 가진 오라클사에서 주관하는 자바자격증이에요!

자바는 프로그래밍 언어 중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것인데요.

이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으며 다룰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 주는 것이

바로 이 OCJP 국제공인자격증입니다.

 

특히 국내의 웹 70% 이상이 자바로 프로그래밍 되어 있기 때문에

국내 IT 업계로의 취업을 꿈꾼다면 더더욱 필요한 자격증인 것이죠!

OCJP 자격증 시험은 150분 동안 진행되는데요. 60% 이상의 득점을 얻으면 합격하게 됩니다.

OCJP 자격증은 한 번 취득하면 갱신할 필요가 없어요!

따로 유효기간이 없기 때문에 평생 유지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응시료가 비싸다는 단점 역시 존재합니다.

국제자격증이기 때문에 무려 20만 원 단위의 응시료가 발생한다고 해요 ㅠㅠ

 

OCJP 자격증 준비는 사실 그다지 어렵지는 않은데요.

매년 문제가 비슷하게 출제되기 때문에 일명 <덤프>라고 불리는 기출문제를 위주로 공부하면

단기간 내에도 쉽게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답니다!

 

물론 업계에서는 전문 기술력이 더 필요하기 때문에

자격증 취득에만 그친다면 큰 의미가 없겠지만,

IT 업계로의 진출을 원하는 분들에게는 플러스 효과를 주는 자격증이라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지금부터라도 공부를 시작해 보는 게 좋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