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처리 자격증을 노린다면 C언어는 필수

어제 프로그래밍 언어 파이썬에 대해 알려 드렸는데요

그에 이어 C언어 프로그래밍입니다! ㅎㅎㅎ

프로그래머가 되기 위해서는 C언어가 그야말로 필수인데요

왜 그런지부터 한 번 알아 볼까요?

아마 컴퓨터 분야를 전공하신 분들은 대학에 들어가자마자 C언어를 배우셨을 것 같아요!

C언어에서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가 파생되었기 때문에

C언어는 거의 원류가 되는 프로그래밍 언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C언어는 운영체제나 언어 처리계 등의 시스템 기술에 사용하는 프로그래밍 언어인데요.

기본적인 프로그램 구조가 기술 가능하고, 비트 조작 등의 세밀한 기술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특히 IT 취업에서 C언어는 필수에 가깝죠!

문제는 IT 입문자에게 C언어 프로그래밍은 너~ 무 어렵다는 사실이에요ㅠㅠ

지난 포스팅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파이썬을 먼저 공부하고 나면

C언어를 조금 수월하게 배울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해 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

C언어 프로그래밍을 실무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분야는

시스템, 즉 OS 개발 또는 게임분야인데요.

프로그램 자체가 연산 및 계산이 많이 필요하고 빠른 속도가 핵심일 경우 더욱 중요합니다.

C언어 프로그래밍 자체를 평가하는 자격증 시험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프로그래밍, 정보처리 분야로의 진출을 원하거나

정보처리 관련 자격증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C언어 프로그래밍을 필수로 다룰 줄 알아야 합니다.

또한 컴퓨터보안, 화이트해커를 지망하시는 분들에게도 C언어 역량이 요구 되는데요.

이처럼 다양한 분야에서 필요한 역량인 만큼

IT 업계로 취업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하루 빨리 준비를 시작하시는 게 좋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