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에 네트워크 분야 자격증 중 하나로 CCNA 자격증을 소개해 드렸었죠!
오늘은 CCNA가 아닌 네트워크관리사 자격증을 소개해 드릴 건데요.
같은 분야의 자격증이 어떤 차이가 있는지 살펴 보도록 해요!
네트워크관리사란
먼저 네트워크관리사 자격증이 어떤 것인지부터 알아봐야 할 것 같아요~
네트워크관리사란 서버를 구축하고 보안 설정, 시스템 최적화 등
네트워크구축 및 이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인터넷 기술력에 대한 자격입니다.
네트워크관리사 자격증 시험의 경우 1급은 비공인민간자격,
2급은 국가공인, 즉 공인민간자격으로 분류되고 있어요.
그래서인지 네트워크관리사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 중에는
2급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더 많이 보이는 것 같은데요
2급의 경우 특히 필기가 상당히 어려운 시험이라고 합니다.
네트워크관리사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요약집을 많이 찾아보신다고 해요~
네트워크관리사 2급 필기 평가 기준
그래도 필기시험에 어떤 유형의 시험이 출제되는지는 알아두는 것이 필요하겠죠?
네트워크관리사 2급 필기의 경우 네트워크에 대한 일반적인 지식과
NOS, TCP/IP 및 정보보호개론, 운용기기 등에 관련된 내용을 다룬다고 해요.
100점 중 60점 이상을 득점해야 합격입니다.
특히 네트워크관리사 2급의 경우 응시 자격을 따로 두고 있지 않기 때문에
네트워크 분야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전공이나 직업에 관계 없이
얼마든지 준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다만 1급 시험은 네트워크관리사 2급을 취득한 분들만 응시할 수 있어요~
현재 네트워크관리사 자격증 시험은 1급의 경우 필기, 실기 한 차례씩,
2급의 경우 각 두 차례씩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2급 필기 시험은 이미 접수기간이 지났고 바로 이번 주 일요일에 시행되기 때문에
2급 필기를 노리는 분들은 10월 시험을 기약하셔야 할 것 같네요!
시험 응시료를 확인해 보면 필기의 경우는 1급과 2급이 동일하지만,
실기의 경우 차이가 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CCNA 시험에 비하면 매우매우 저렴한 응시료지만
그래도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는 금액이니 시험 준비생 분들은
조금 더 신경 써서 꼼꼼히 공부하시는 게 좋겠어요ㅠㅠ
시험 응시 장소는 검정일 일주일 전 홈페이지에 공고된다고 하니 참고해 주세요!
CCNA 자격증 시험과는 조금 다른 점이 엿보이지 않나요?
그러나 네트워크 분야가 점점 각광 받으며
CCNA와 네트워크관리사 두 자격증 모두 그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는 것은 공통된 사실인 것 같습니다.
네트워크 분야 자격증, 늦기 전에 준비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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